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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3까지 쥐어짠 '펜트하우스'… 남은 건 방심위 민원 831건
부동산 지옥, 입시지옥을 그린다며 지난해 시작한 SBS '펜트하우스'가 1년여만에 막을 내렸다. 사진 SBS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을 이어온 SBS 드라마 ‘펜트하우스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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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체르노빌' MBC에 與 위원 다수결 '권고'…野 위원 퇴장
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.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자막과 자료화면 등으로 국제적인 논란을 빚은 MBC가 법정제재를 면하게 됐다. 방송통신심의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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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선 앞두고 언론 자유 틀어막겠다는 여권의 오만
정연주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위원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그제 취임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정치적 편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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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방심위 공백 데자뷔
이지영 문화팀장 문화팀 기자로서 요즘 줄어든 일거리가 하나 있다. 매주 서너차례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챙겨봐야 했던 일이 지난 1월 29일 이후 없어졌다. 임기 3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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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성추행 인정에도…방심위, 영결식 영상 삭제 요청 각하
고(故)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해 7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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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자는 섹시한 게 건강" 홈쇼핑 광고에 '권고' 처분한 방심위
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가 19일 "섹시한 여성이 건강하다"는 성적 고정관념을 조장한 광고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. 롯데홈쇼핑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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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서 '대깨문'표현..,'김어준의 뉴스공장' 방심위 '권고'
사진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. 시사·대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특정 정치인 지지자 비하 표현을 직접 사용한 TBS(교통방송) FM '김어준의 뉴스공장'이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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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외모 편견 조장 애니 편성 방송사들, 법정제재 받는다
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성의 얼굴은 하얗거나 쌍꺼풀, 보조개가 있어야 예쁘다는 등 여성 외모를 획일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방송한 대교어린이TV, 애니원, 디즈니채널, 챔프 '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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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납치·폭행 '펜트하우스'에 법정제재 '주의'
드라마 '펜트하우스' [사진 SBS] 청소년들의 과도한 폭행 장면을 '15세 이상' 등급으로 방송해 논란이 일었던 SBS 월화드라마 ‘펜트하우스’가 법정제재인 ‘주의’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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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간 납치 장면 SBS '펜트하우스' 법정제재 받는다
SBS 드라마 '펜트하우스'의 한 장면. 서울 강남 거주 상류층 사회를 배경으로 청부 살인과 납치, 시신 유기 장면 등 '막장' 설정을 일삼은 SBS 드라마 '펜트하우스'가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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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병 로고 살짝 바꿔 광고 효과…KBS '편스토랑' 법정제재
특정 주류 반복 노출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제재를 받게된 KBS2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의 한 장면. 방송 캡처 ‘요리 좀 하는’ 스타들의 필살 레시피로 화제를 모은 KBS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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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심위, KBS ‘검언유착’ 오보에 법정제재 의결…KBS "징계 절차 중"
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. 연합뉴스 ‘검언유착’ 의혹을 보도했다가 하루 만에 오보라고 인정한 KBS ‘뉴스9’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정 제재인 ‘주의’ 처분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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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자 정동원 성희롱 논란 ‘아내의 맛’ 방심위 의견진술
‘아내의 맛’에서 정동원과 임도형이 변성기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모습. [사진 TV조선]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TV조선 예능 ‘아내의 맛’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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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, 학폭 인정 "모범생 이미지 싫어서...부끄러운 행동 후회"
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. [일간스포츠] 블락비의 박경(28)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. 박경은 29일 트위터에 “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, 그리고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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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성기 희화화 ‘사이코지만 괜찮아’ 법정제재 면했다
채널W 방송사 로고. [사진 채널W] 여성 탈의실과 샤워실에 ‘몰카’ 상황을 설정한 외설적인 내용의 방송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연상케 한 일본 문화 전문 채널 ‘채널W’에 과징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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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메인 변경한 디지털교도소···방심위 또 ‘접속차단’ 결정
성범죄ㆍ아동학대 등 강력사건 범죄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을 공개해온 디지털교도소가 25일 새로운 웹사이트 주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. [사진 홈페이지 캡처] 방송통신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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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 주소 나왔습니다" 운영자 잡았는데 부활한 디지털교도소
성범죄ㆍ아동학대 등 강력사건 범죄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을 공개해온 디지털교도소가 25일 새로운 웹사이트 주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. [홈페이지 캡처] “성범죄자&사이코패스 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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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디지털 교도소' 전체 사이트 접속 차단
24일 전체 사이트 접속 차단이 결정된 '디지털교도소'. [중앙포토] ‘디지털 교도소’가 결국 전체 사이트 접속 차단됐다.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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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녹취록' 사실 아니었다"···검언유착 오보 낸 KBS 법정제재
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. [연합뉴스] KBS ‘뉴스9’의 이른바 검언유착 오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법정 제재인 ‘주의’로 전체회의에 상정됐다. 주의는 주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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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 제재, 다른 방송국 총 횟수보다 많아
김어준. [연합뉴스] TBS(교통방송)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이 2018년 1월 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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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본인이 결론내리고 장광설"…‘김어준 뉴스공장’ 법정제재 최다
김어준. [연합뉴스]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이 2018년 1월 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출범한 이래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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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지털교도소’ 폐쇄 안 한다…방심위 17개 페이지만 차단
성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‘사적제재’ 논란이 일고 있는 ‘디지털교도소’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‘사이트 차단’은 하지 않기로 14일 결정했다. 대신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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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재개 '디지털교도소', 방심위 긴급심의 받는다
14일 열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위소위원회의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'디지털교도소'. [중앙포토] 11일 운영을 재개한 ‘디지털교도소’ 사이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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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부른 '디지털교도소' 차단 요청에…방심위 뒤늦게 "의결 보류"
성범죄 및 아동학대 등 범죄자 신상을 임의로 공개하는 디지털 교소도 사이트. [사진 홈페이지 캡처] 최근 ‘디지털 교도소’에 신상 정보 등이 공개돼 억울함을 호소했던 한 대학생이